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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움직이는 지옥” 영화 '늑대사냥' 극한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티저 예고편 공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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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움직이는 지옥” 영화 '늑대사냥' 극한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티저 예고편 공개!

태평양 한가운데 범죄자들을 실은 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젊은 청불 영화! 극한의 생존게임!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23 [21:07]

“바다 위 움직이는 지옥” 영화 '늑대사냥' 극한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티저 예고편 공개!

태평양 한가운데 범죄자들을 실은 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젊은 청불 영화! 극한의 생존게임!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08/23 [21:07]

올가을 가장 강렬하고 가장 센 영화로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늑대사냥>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출항하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은 인터폴 일급수배자인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이들을 한국으로 호송하는 경찰들의 모습이 엇갈리게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빠져나가 봤자 배 안이다”라는 형사팀장 ‘석우’(박호산)의 대사와는 상반되게 조용히 탈출을 준비하는 범죄자들의 모습은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일어날 범죄자들의 반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등장하는 ‘종두’(서인국)와 ‘도일’(장동윤)의 모습은 자유롭게 풀려난 범죄자들과 이들을 막아서려는 경찰들의 대립으로 이어지며,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펼쳐질 극한의 서바이벌 액션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한정된 공간인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액션과 추격은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라는 카피와 함께 지금껏 한국 영화 사상 본 적 없는 청불 액션을 예고한다.

이처럼 강렬한 비주얼과 극한의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영화 <늑대사냥>은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 등을 통해 장르 영화의 마스터로 자리 잡은 김홍선 감독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벌써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에 잇따른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등극한 <늑대사냥>은 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젊은 청불 영화를 예고해 영화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한의 서바이벌 액션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영화 <늑대사냥>은 9월 21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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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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