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 위에 놓여있는 스마트폰 시가 90만원 상당 1대를 절취한 피의자 정모(42,세)씨를 검거 했다고 5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2년 4월 22일경 대전 도마동 소재 ○○금고 현금 인출기 내에서 피해자 박모(55,세)씨가 현금을 인출하면서 놓고간 스마트폰 1대를 가지고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정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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