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새벽시간대 빌라 주차장 및 주택가 노상에서 만능키를 이용하여 오토바이 14대 시가 3,90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훔쳐 온 일당 5명을 붙잡았다. 피의자 박모(15,세)군 등 5명은 동네 친구사이로 지난 2012년 4월 28일 대전 탄방동 소재 주차장에서 125cc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미리 소지한 만능키를 이용하여 시동을 걸어 절취하는 등 지난 2012년 4월∼2012년 5월. 26일.사이 같은 방법 등으로 대전지역 빌라 및 주차장에서 14회에 걸쳐 시가 총 3,9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쳐 온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경찰은 오토바이 9대 시가 2,900만원 상당을 회수하고 피의자 2명을 구속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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