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임영화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17일 함박초등학교(연수구 연수동) 교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고,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원들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민병복 센터장은“화재는 예방이 우선이지만 화재 발생 시 초기 5분 동안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초래됨으로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전개하여 자위소방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배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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