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임영화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지난 5일 오후 공단 본부 건물 3층에 위치한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안전 체험교육.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한 자연재해와 예측불허의 안전사고 위협에서 생존 역량을 향상시키고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체험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 35명은 풍수해와 지진에 대처하기 위한 완강기 탈출 및 심폐소생술 실습과 교통사고, 화재 등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직접 체험했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제로’의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