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신원향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위원장 장예기)는 지난 13일 여름방 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과 KBS온에서 현장체
험 학습을
진행했다 .
학생들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신석기시대부터 백제시대의 토기를 둘러보고 토기의 다양한 쓰임새를 배우며 백제의 500년 한성시대를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었다. 이후 KBS On을 방문하여 방송 장르별 스튜디오와 방송관련 전시자료, 방송기기들을 체험하고 방송제작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유익한 진로체험 시간이 됐다. 체험 학습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백제전기 500년 역사의 한성시대를 좀 더 많이 알게 되었고, 항상 재밌게 TV에서만 보았던 방송제작에 관련된 여러 가지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정예기 위원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과거의 역사를 통해 선조의 지혜를 배우고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내외신문 / 신원향 기자 shwon21@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