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청에서는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를 위한 총력대응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5월중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12건 중 5건이 65세 이상 노인사고로 안전교육 및 홍보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재 어르신 교통사고 현황에 대해 전달하며 보행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대중교통 승·하차시 주의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남동경찰서관계자는 정부혁신에 맞춰 노인대학, 노인정, 교회 등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매일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및 이륜차,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사고요인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통법규 준수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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