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삼동패총전시관, 개관 후 17년 만에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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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삼동패총전시관, 개관 후 17년 만에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 정주은
  • 승인 2019.04.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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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삼동 패총 발견 90주년과 맞아 다양한 유물 전시

 

▲ 리모델링을 완료한 동삼동패총전시관 제1전시실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동삼동패총전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짓고,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전시관은 개관 17년 만에 전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쾌적한 관람 환경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동삼동패총전시관은 노후화된 전시 공간 리모델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제1전시실과 로비 공간 공사에 들어가 전체·부분 휴관을 반복했다.

동삼동 패총은 1929년 일제강점기 일본인 교사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후, 우리나라 남해안 신석기문화의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 유적으로 인정받아 1979년 국가사적 제266호로 지정됐으며 2002년에는 유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동삼동패총전시관이 건립됐다.

이번 전시관 리모델링은 부산 동삼동 패총 발견 90주년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깊다. 시립박물관은 그동안 동삼동 패총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새로운 유물을 다량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누구나 쉽게 우리나라 신석기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영상 등 보조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 단장을 마친 전시관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방문해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대표 유적인 부산 동삼동 패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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