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3월 1일 중국 항저우·상하이에서 기념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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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3월 1일 중국 항저우·상하이에서 기념공연 열어
  • 이해민
  • 승인 2019.02.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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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려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이 오는 3월 1일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주상하이 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3.1절 100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독립운동자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했던 곳에서 민족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3월 1일 오전에 진행되는 ‘3.1절 100주년 항저우 기념식’에서는 1932년 윤봉길 의사의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고난의 유랑생활을 시작하며 상하이에서 처음 옮겨간 항저우에서 김구 선생의 증손녀 등 독립투사의 후손과 교민 100여명과 함께 3.1절의 의미를 기린다.

3.1절 100주년 특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손태극기 나눔으로 만세운동 재연행사가 진행된 후, 3.1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특별무대로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의 판소리 ‘유관순 열사가’와 ‘살풀이춤’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에는 중국 상하이로 이동하여 단독공연인 <100년 전 그날, 그들을 기억하다>를 선보인다.

한편 지난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국립부산국악원은 12월부터 주상하이문화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번 공연을 추진해 왔다.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있던 상하이와, 피란시절 임시수도가 있던 부산의 인연을 이번 특별 공연을 통해 더욱 새롭고 굳건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외신문 / 이해민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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