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오성희 기자=  부산박물관이 '2019년 부산박물관 교육 강사'를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공개모집한다.

모집에은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박물관 투어분야', '일반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 부산박물관

근로기간은 3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1년간이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강사료가 지급된다.

☞ 박물관 투어분야, 0명 박물관 투어분야는 부산박물관 상설전시 해설이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근무가능한 자로 한다. 이들 지원자 중 부산박물관에서 전시해설(도슨트) 1년 이상 근무한 자는 우대한다.

☞ 일반분야, 00명 일반분야는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박물관교실(어린이체험), ▲드림드림박물관교실(사회적배려대상자), ▲가족박물관교실(겨울/여름방학), ▲조용한수다(청각장애아동), ▲박물관에서만나는 역사이야기, ▲기타 박물관 교육, ▲동삼동패총 전시관 교육 등 8개 프로그램으로 이들 프로그램릐 개발 및 운영 가능한 0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박물관 관련 학사이상 전공자 (사학, 고고학, 인류학, 역사교육, 박물관학, 민속학, 미술사학, 박물관교육 등), 또는 국·공립, 사립, 대학박물관 또는 공공기관 역사교육분야 1년 이상 근무경력자 (비상근직 포함)이면 가능하다.

서류전형시 초등·중등교원자격증 (역사교육), 학예사자격증, 문화예술교육사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월 28일 ~ 29일까지 부산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는 2월 1일 발표 예정이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및 시범강의를 2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2월 20일이다.

 

 

내외신문 / 오성희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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