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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해 첫 해맞이는 인천 용유 거잠포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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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해 첫 해맞이는 인천 용유 거잠포로

용유 거잠포는 ‘샤크섬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해맞이 열차와 셔틀버스 등 관광상품을 진행

조성화 | 기사입력 2018/12/28 [21:24]

2019년 황금돼지해 첫 해맞이는 인천 용유 거잠포로

용유 거잠포는 ‘샤크섬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해맞이 열차와 셔틀버스 등 관광상품을 진행

조성화 | 입력 : 2018/12/28 [21:24]
[내외신문]조성화 기자=거잠포 선착장은 용유도의 작은 포구로 서해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형이 동쪽을 바라보고 있어 해맞이와 해넘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포구 앞에는 매랑도와 사렴도 등 두 개의 무인도와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특히 상어 지느러미를 닮아‘샤크섬’이라고도 불리는 매랑도 위로 떠오르는 새해 해맞이는 사진작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포토존이다.

▲ (2019년 황금돼지해 첫 해맞이는 인천 용유 거잠포로)

 거잠포에서 잠진도 선착장 방향으로 걷다보면 용상징 조형물이 나오는데‘샤크섬’ 위로 떠오르는 해맞이를 배경으로 한 용상징 조형물은 새해 첫 포토존으로 삼기에 손색없다.

 

매년 공항철도(AREX), 인천 중구청, 인천관광공사 세 기관의 협력 하에 ‘인천 거잠포 해맞이 열차 관광상품’을 진행한다고 하니, 이번 새해 해맞이는 가깝고 기억에 남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 용유 거잠포로 떠나보는 건 좋을 것이다.

 

거잠포 이외에도 내년 잠진도~무의도 간 연도교가 개통되면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소무의도에서도 뜻깊은 일몰과 일출을 쉽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인천 중구 용유·무의도가 해넘이, 해맞이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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