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5일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대장 신상만)를 방문하여 고속도로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인철 청장은 다가올 평창 올림픽과 설 명절에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을 대비해 도로 노면과 가드레일 등 교통안전시설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완벽한 도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시하고, 암행순찰 차량의 탄력적 배치로 무법 운전자로부터 선량한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강인철 청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위험성 높은 고속도로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근무자들이 보다 안전한 근무여건 속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