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박수빈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이 오는 10월 4일 연악당에서 추석공연 를 선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부 달맞이 만사형통, 2부 달구경 가무백희 그리고 3부 달놀이 완월장취의 가·무·악 종합공연으로 다양한 국악으로 구성되어 가족·연인·친구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달빛공연’ 뿐만 아니라 특별한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전통악기체험과 한복체험 등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국악원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은 이들과 명절을 즐기려는 부산시민들에게 풍성한 공연으로 넉넉한 한가위를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전통예술의 멋과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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