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주먹을 불끈쥐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경남 이판석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5일 서울,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를 발족하고 자신의 정치 고향인 대구를 방문하고 6일?1박2일 일정으로 부산·경남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유승민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경남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창원대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어유 후보는 창원 산단현장을 방문한 후 개인택시 운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6일 창원 산단공단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경남 이판석 기자.
이어 바른정당 경남 선대위까지 참석한 후 부산으로 이동 후 다음날 새벽부터 지역 상인 등을 상대로 행보를 이어가며 영남권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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