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국민의당은 2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완전국민경선에 나선 박주선,안철수,손학규 국민의당 예비 대선 후보가 지지자들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광주=국회연합기자단 장건섭 기자)
이날 첫 국민경선 레이스를 시작한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은 25일 시작으로 전국 순회경선에 나서게 된다.한편 이날 국민 경선은 사실상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참여자가 참석해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경선 참여자가 3만7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대선 후보로 나선 박주선,안철수,손학규 예비후보는 호남 역활론과 호남 발전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구애했다.국민의당 지역적 지지기반인 호남을 시작으로 대선후보 국민경선에 흥행을 내세워 전국을 돌겠다는 의지가 확연해 보이고 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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