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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한국부산챕터, 제2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 서울개최 유치: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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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한국부산챕터, 제2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 서울개최 유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7/25 [05:47]

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한국부산챕터, 제2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 서울개최 유치

편집부 | 입력 : 2016/07/25 [05:47]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AICI: Association of Image Consultants International)의 국내유일 한국 챕터인 ‘AICI KOREA BUSAN CHAPTER’가, 제 2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 개최국으로 2016년 7월 15일 홍콩에서 대한민국 서울이 개최 확정되었다.

이번 제 2회 아시아컨퍼런스 개회장소로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각기 경합을 벌였으나, 최종적으로 한국이 개최유치국으로 결정됨에 따라 국제 이미지 컨설팅 산업에서 한국 이미지컨설턴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이 되었다는 것이 해당 전문가들의 견해다.

2015년 8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아시아 회담에서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를 제안한 한국은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를 2008년부터 오랜 시간 동안 염원해왔으며 아시아가 하나 되어 이미지 컨퍼런스를 개최되는 것만으로도 발전적 의의를 두고 기쁨을 표하며, 홍콩에 제1회 개최국으로서의 영광을 양보하였다. 그렇지만 2008년 이후 한국 사상 최다 참석(총 14명)으로 10개국의 찬사를 받았으며,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를 제안한 국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국은 현재 한국의 이미지 산업의 발전과 프로 이미지 전문가들이 함께 하여 이미지를 나누는 뜻 깊은 장을 마련하고자 제2회 개최국의 뜻을 밝혔으며, 제2회 개최국 선정을 위한 준비를 함께 하였다.

10개의 아시아 국가 중 의견서를 바탕으로 제2회 개최 후보국가가 말레이시아와 한국으로 좁혀졌으며, 말레이시아와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바탕으로 한 10개국 아시아 챕터 투표에서 동률을 이루었냈다.

이제, 김혜리 회장과 한일화 부회장은 개최국 선정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10개국과의 소통을 위한 민간 이미지 외교에 정성을 쏟았으며, 7월 15일 제2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 개최국 선정을 성사시켰다.

제2회 아시아 이미지 개최국 발표 순간, 한국부산챕터 김혜리 회장은 그동안 함께 한 홍콩챕터 회장과 한국의 선정에 큰 뜻을 함께 해준 말레이시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어 동행하자는 의미로 Violinist Kon의 Going Together를 연주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일화 부회장과 듀엣으로 AICI와 함께 성장해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You Raise Me Up을 바이올린과 기타의 연주에 노래를 더하여 제1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며 하나 되는 가슴 뜨거운 순간을 선사했다.

김혜리 회장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한 한국을 꼭 방문하겠다는 회원들의 축하를 받는 순간마다 제2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 개최국으로서의 사명을 다지고 그 책임의 무게를 통감하며 아시아가 더욱 하나 되는 그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하였다.

이번 AICI KOREA BUSAN CHAPTER(이하 한국부산챕터) 임원진(김혜리 회장, 한일화 부회장, 한정훈 사무국장, 박찬주 재무국장, 변성복 비즈니스개발이사, 황은진 커뮤니케이션이사, 김혜승 자격시험관리이사, 오수민 교육이사, 조용호 인적자원관리이사, 김성훈 마케팅이사)는 앞으로 2018년 제2회 아시아 이미지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민간 이미지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개최국으로서 아시아의 프로 이미지 전문가들이 하나 되고 한국의 이미지 전문성을 널리 알리며 이미지 파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함으로써 세상을 이롭게 하는 국제이미지 모티메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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