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7일 오전, 대덕구 덕암동에 위치한 ‘아이자람’ 어린이집 등?목상동?소재 ‘프라임’ 어린이집 아이들 30명과 교사 8명이 대덕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날 대덕경찰서는 교육대상 연령을 고려하여 친구들과 서로 양보하고 사이좋게 지내야 된다는 내용의 만화영상을 시청하고, 또한 교육 중간에는 방범순찰대 대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술도 보여주며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높였다.
경찰 관계자는 “테마가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 연령에 맞는 교육과 체험으로 좀 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견학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되며, 테마 교육 및 순찰차 탑승체험, 무전통신 체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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