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서울해바라기센터 확장...피해자 전문 심리치료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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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서울해바라기센터 확장...피해자 전문 심리치료 지원 강화
  • 편집부
  • 승인 2015.07.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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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심종대 기자]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해바라기센터 별관(서울 종로)을 확장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이하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의료, 수사, 법률, 상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여성가족부와 광역시.도, 지방경찰청, 병원 4자 협약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에 개소된 서울해바라기센터는 유관기관(상담소, 복지관, 아동보호시설 등)과 협력해 매년 1천여 명의 피해자 등에게 연 1만여 건 이상의 의료, 수사,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나, 하지만 그간 센터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피해자들의 사생활을 충분히 보호하고, 쾌적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여성가족부와 서울시는 공간 확장을 위해 총 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현재 위치한 서울해바라기센터와 도보 7분 거리에 별관을 새로이 개소하게 됐다. 가족치료실, 지속상담실이 새롭게 설치되고, 심리치료실이 확장돼 피해자가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모래놀이 및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권용현 차관은 “새롭게 개소한 서울해바라기센터가 피해자들이 피해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터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해바라기센터가 성폭력, 가정폭력 등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전국 34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해바라기센터는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국정과제로 2013년 이후 매년 확대되고 있다. 올해에는 삼육서울병원(서울 동대문)과 김천제일병원(경북 김천) 내에 2개소가 신규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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