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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수해 지역 피해복구 성금 모금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전 직원 자발적 참여
해양경찰교육원, 수해 지역 피해복구 성금 모금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전 직원 자발적 참여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지난 8월 초 발생한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20여만 원을 모금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모금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공무직 포함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와 파손 등 피해를 당한 서울·경기지역 이웃들에게 식료와 의료품 등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인태 교육원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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