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야간조업 중 실종된 40대 다이버 극적구조
상태바
평택해경, 야간조업 중 실종된 40대 다이버 극적구조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2.06.22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 다이버 활동 중 해상에 체력고갈 상태로 무사히 구조
▲사진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입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경 충남 당진시 소재 대난지도 난지대교 인근에서 불법 다이버가 조업 중 방향을 잃고 체력이 고갈된 채 표류중인 A(40, )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입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오후 929분경 불법 다이버 민원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p-108)을 신속히 이동시켰다.

▲사진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입수자를 구조해 소방에 인계하고 있다

오후 945분경 신고 현장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발견했고, 검문검색 과정에서 일행 중 1명이 미출수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여 경비함정 및 민간해양구조선과 함께 해상을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한 대산파출소 전중근 경장이 즉시 입수하여 구조하였다.

구조된 A씨는 해상에 장시간 표류되어 불안정한 호흡과 의식이 미미한 상태로 119구급대에 인계되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일행 4명과 함께 합법적으로 지정받지 않은 양식장 관리선에 탑승하여 소난지도 인근 양식장에서 해삼, 전복 등 채취를 위한 야간 불법 조업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구조당시 납 벨트(15Kg), 공기통 등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건전한 조업 질서를 해치고 해양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는 야간 불법조업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해상순찰과 관련법에 따라 단속할 예정이다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소속 윌리엄문 백악관 출입기자 BTS 백악관 방문중 일어난 사건
  • 서해해경청, 선박 충돌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 “최호 평택시장 후보, 4년 동안 재산 5배 증가 해명하라”
  • 태안해경, 충남 태안 해상에서 어선 좌초, 승선원 6명 구조
  • 민선8기 인천 동구 인수위원회 활동 성황리에 마무리
  • 춘천시 기와골 포스코아파트 재개발현장 문화재훼손 신고로 발굴조사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