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참치 나온다..핀리스 푸드-맛있고 건강하며 저렴한 식물성 세포 배양 대체 해산물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마이클 셀덴과 브라이언 위어워스가 공동 설립마이클 셀덴과 브라이언 위어워스(Brian Wyrwas)는 참다랑어와 같은 위기종을 중심으로 해양 및 세계 어류에 대한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산물의 미래를 연다는 사명으로 핀리스 푸드를 공동 설립했다. 셀덴 공동설립자는 “핀리스 푸드는 보존 기회와 사업 전략 측면에서 초점을 맞출 첫 어종이자 우선 어종으로 참다랑어를 본능적으로 떠올렸다”고 말했다. 식물성 참치를 미국 전역에 출시하고 아시아 유통을 검토하는 한편 핀리스의 식물성 해산물 포트폴리오 확대되고 있다. 핀리스 푸드는 제품 파이프라인에서 기업 메시지에 이르는 미래 지향적 사업 전략의 모든 면에 해산물의 미래를 연다는 사명을 통합하고 있다. 핀리스 푸드는 전문 지식에 입각한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최고의 해양 및 지속 가능한 해산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위원회 ‘임팩드 보드(Impact Board)’를 설립했다. 해양관리협의회(Marine Stewardship Council) 설립에 일조하고 30년 넘게 지속 가능한 해산물 운동에 매진해 온 마이크 서튼(Mike Sutton), 해산물 산업 전문가이자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 및 HEB 그로서리(HEB Grocery)에서 해산물 사업을 총괄하는 딕 존스(Dick Jones), 국제보호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의 세계 어업·양식업 프로그램 총괄이자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글로벌 미래 연구소 및 지속 가능성 학과 교수인 잭 키팅어(Jack Kittinger) 등이 임팩트 보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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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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