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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뜰힐링시낭송원, 신년 콘서트 열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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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뜰힐링시낭송원, 신년 콘서트 열어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06:26]

꽃뜰힐링시낭송원, 신년 콘서트 열어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2/01/10 [06:26]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2년 1월 꽃뜰힐링시낭송원(엄경숙 원장)에서 신년 콘서트 및 임원 취임식을 2021년 1월 8일 오후 2시에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아름다운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아름다운 나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는 주제로 국제하나예술협협회와 꽃뜰힐링시낭송원 주관하여 힘찬 새해를 출발하였다.

이날 신년 콘스트 및 임원 취임식은 성연미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사회로 진행되었다.

제 1부는 심재영회장의 기타 연주로 표준 발음법에 의한 동요 부르기로 문을 열어 "펄펄 눈이 옵니다" "겨울바람" 부르면서 동심의 추억으로 시작하였다.

희망을 기원하는 한지 포퍼먼스
시낭송 콘스트를 마치고 새배들 드리는 모습
임원 위촉장 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낭송 콘서트

 

제 2부는 임원 위촉 및 감사장 전달 제 3부는 꽃뜰의 꽂밭 만들기 시낭송 제 4부는 엄경숙 원장의 인사말과 수어로 함께 노래 부르기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어서 엄경숙 원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가 있었다. 채송화처럼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세상을 위해 아름답게 꽃 피우면서아름다운 내가 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인사 말씀과 임원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축사를 해주신 김삼중(시인.스피치학)선생,황종택 세계로컬타임지 주필과 격려사에 김낙중 고문,심재영연구회 회장,칭찬대학 김기현 총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감동은 권력이나 돈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시를 노래하고 낭송하는 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러 나온다고 한 귀한 말씀과 시 속에서의 녹아나는 삶이 세상을 위해 꽃 피울수 있다는 말씀, 무명시인의 시를 많이 낭송하여 칭찬하고 희망을 안겨주자는 축사와 격려사 말씀에 가슴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어서 효녀시인인 오순옥 낭송가의 석문( 조지훈)축시 낭송이 있었다.

가슴 깊은 곳에 스며들게 하는 차분하고도 잔잔한 여운을 안겨주는 멋진 낭송으로 시심에 젖어들게 했다.

2부는 임원 위촉식과 감사의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서 제3부는 꽃뜰의 꽃밭 만들기 낭송이 있었다

안개꽃 (복효근)곽은희, 나와 나타샤의 흰당나귀 (백석)고미정, 사평역에서 ( 곽재구)정해정,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손설란, 검은비닐봉지 ( 최윤정)최윤정, 두 눈을 감고 있겠어요(김남영) 김남영&유정숙 부부, 연서 ( 프란치스코 리)안중태, 여승 ( 백석 )정주호, 행복 ( 유치환 ) 정재윤, 겨울에 피는 꽃 (이순애)이순애, 내가 사랑하는 사람(정호승)류한영, 나의 꽃 (한상경)김은균, 새해를 맞는 기도 (최명숙)최명숙,

시극 / 김수영을 말한다. (엄경숙원장 각본,연출)

■출연 엄경숙( 나레이션)김락중,심재영,김길자,김도연,

1,조국에 돌아오신 상병포로 동지들에게
2,죄와 벌
3,설사의 알리바이
4,풀


[제 4부]
문닫기로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이기철)엄경숙 낭송
새해 평화와 사랑,희망과 소망-코로나 19  극복 기원하는 시낭송과 한지 포퍼먼스로 신년 낭송콘스트와 임원 위촉식을 마치고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새배를 드린후
엄경숙 원장의 인사말과 수어로 "사랑해 당신을" 함께 노래 부르면서 "아름다운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아름다운 나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는 주제로 신년 콘스트 및 임원취임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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