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만복)은 5월 21일 오후 3시 인천 교육가족을 초청하여 공감 콘서트 ‘쉼’을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콘서트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 등의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보내며 인천 교육가족과 시민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슬루미엘오케스트라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인천예술고 학생들과 팝페라 그룹 파라다이스가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배다해가 ‘Nella Fantasia’, ‘지금 이 순간’ 등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만복 관장은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