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광양파출소 바다의 비상벨, 브이패스 오작동 줄이기 나서
상태바
여수해경 광양파출소 바다의 비상벨, 브이패스 오작동 줄이기 나서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0.06.24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체 제작한 모형으로 어민들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적극행정 펼쳐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가 해상에서 선박과 인명 안전을 위해 사용되는 선박패스(V-PASS)의 오작동을 줄이기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선박의 출입항신고 자동처리 및 위급상황 발생시 위치와 구조신호를 자동으로 발신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도입된 선박패스(V-PASS)는 어민들과 출입항신고기관에 많은 편의를 제공해주는 한편, 고질적인 오작동으로 인한 긴급구조요청 알람발생으로 경찰행정력 낭비라는 이면을 가지고 있다.

* V-PASS 긴급구조요청 알람 발생 : 2019879, 2020623일 현재 401

긴급구조요청 알람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일부 어업인들이 자신만이 알고 있는 어장 위치 노출을 우려하여 고의적 전원차단, 버튼 조작미숙, 오작동, 탈착 및 오손사례 등이며 알람발생시 마다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이 출동하게 되지만 실제 사고가 아닌 단순 오작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여수해양경찰서 광양파출소(소장 경감 김재인)는 선박에 설치된 V-PASS 단말기와 똑같은 기종을 자체 제작하여 파출소를 방문하는 어민들에게 알기 쉽게 1:1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인 광양파출소장은선박패스(V-PASS)는 바다의 비상벨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장비이다. 단말기 사용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오작동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이로 인해 행정력 낭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언제든지 광양파출소에 방문하면 알기 쉬운 작동법 등을 교육해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바다안전을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경찰청, 고의‧허위 교통사고로 8천만원 가로챈 보험설계사 등 23명 검거
  • 계간 별빛문학 여름호 출판 기념회 및 시상식 열려
  • 이정은, KBS 2TV‘한 번 다녀왔습니다’ 엄마손수건으로 잇는 ‘남매 상봉’의 기대감 상승
  • '집값 안 떨어진다' 논란의 진성준 "참으로 힘든 하루였다"
  • 샘터문인협회, 이정록 시인 소비자평가우수 대상 수상
  • KBS2‘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대학생 매력 넘치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