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11일 만수동 미추홀학교 4층 다목적실에서 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안전체험마당은 2019학년도 미추홀 직업 페스티벌 운영과 더불어 미추홀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들과 기본적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을 전문강사와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생활 중 심정지 환자 발생 등 긴급상황발생 시 소생률을 높이는 등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집중하였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소소심 안전교육용(윷놀이) 체험을 실시하여 소소심에 대하여 재미있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장애우 학생들은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소심 체험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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