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재향군인회 장구진 이사가 '2018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재향군인회 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인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각계 인사들을 수상대상자로 선정해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장구진 이사가 평소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 건전육성과 명랑사회 건설에 앞장섰으며, 특히 소년.소녀가장 1 : 1 결연사업 및 위안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많은 봉사활동 및 야간 취약지역 순찰활동, 청소년 계도활동, 범죄예방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하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20회를 맞이한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부문과 공직 부문 등에서 부문별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