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블록체인기반 수익공유형 암호화폐거래소 코인패스 20일 개장

블록체인기반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탄생한다.

김윤정 | 기사입력 2018/12/19 [22:53]

블록체인기반 수익공유형 암호화폐거래소 코인패스 20일 개장

블록체인기반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탄생한다.

김윤정 | 입력 : 2018/12/19 [22:53]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20일 개장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패스”(대표 김주성)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도입, 해커가 침입해도 개인정보를 탈취 할 수 없는 국내외 최초의 거래소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DB코인)에서 개발한 이 보안 솔루션은 자체 노드 및 외부 노드들에 거래회원들의 개인정보가 비트단위로 분산, 저장돼 있어 해커가 전 노드를 해킹하지 않는 한 거래소 해킹이란 일어날 수 없다는 것.


“코인패스” 거래소는 지난달 월간 운영수익의 80%를 회원들에게 이익을 나눠주는 복권 형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선언, 싸이트 방문객이 이미 120만 명을 넘어섰으며, 회원이 13만 명 가입됐다고 밝히고 있다.


김주성 대표는 “코인패스” 거래소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거래하는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의 틀을 깨고, 새해부터 가치연동형인 거래소 코인 “콥(COP)”을 개발, 회원들이 어떠한 거래에도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며, 자산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보험용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이익공유제와 블록체인 기반 거래소 시스템이 앞으론 큰 흐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mbcclub@yahoo.co.kr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