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윤정 기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10일 오후 2시 개최된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수상자는 한국중앙교육센터 류지연대표가 수상하였다.

이 상은 문화교육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인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심의하여 수상자로 선정한다. 

 

▲사진 . 좌부터 허유명강사,이해봉강사,최기순강사,류지연대표,김영균강사

류지연대표는 국제에니어그램 전문가멤버로 활동하면서 자기성찰 프로그램인 에니어그램을 통해 다년간 무료상담과 대국민성격토크쇼, 중국소수민족어린이장학기금마련 행사를 개최해 왔다.

류지연 대표가 설립한 한국중앙교육센터(KCLC)의 캐치플레이즈 역시 조화로운 인간발달을 지향하는 KCLC로 대한민국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조화롭게 마음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스스로 찾는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설립 후 사회에 올 곧은 영향력을 펼칠 에니어그램 전문강사들을 양성하며 한걸음씩 실천해오고 있었다.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을 수상한 류지연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교육과 문화, 언론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실천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신데 제가 상을 받게되어 송구하다며 주어진 소명으로 여기고 범국민운동으로 교육문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사진 . 대상 수상을 축하해주는 KCLC인증 에니어그램전문가 서주옥강사, 박성진강사가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류대표는 지난해에 본사에서도 성격콘서트 및 감사장(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장 전병길회장 수상)을 나누는 행사를 하기도 했었는데 앞으로 행보가 주목이 되는 여성CEO이자 교육자 중에 한사람이다.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 시상식은 수상자들과 가족들 참가자들이 시상이 끝나면 유명 오페라 가수들과 60인이 넘는 오케스트라가 “희망나눔콘서트”를 열어 축하하는 의미로 음악축제가 펼쳐졌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mbcclub@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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