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사전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념사를 찍고 있다.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2018 벤처기업 공동채용 훈련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사전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층 미취업자 취업역량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강소기업 탐방을 통해 직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취업의욕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탐방 프로그램으로 ▲(주)고려제강 ▲(주)디오 ▲(주)대선주조 등 3개 기업탐방으로 기업홍보 뿐만 아니라 생산현장 견학 및 채용관련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해 제대군인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발판이 되었다고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2018년에도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직업교육, 전직지원금 지급, 고용촉진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전직지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제공=부산지방보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