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파주시 교하동행정복지센터는?19일 주민자치위원회,?실버경찰대,?새마을 등 민간단체?50여명과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정비는 그간 한파특보로 인한 추운날씨가 지속되면서 잠시 주춤했던 불법광고물이 날씨가 풀려감에 따라 다시 증가해 실시했다.?교하중심상가,?주택밀집지역 등 불법광고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한 이날 불법광고물 정비로 벽보 약300매,?현수막?10장,?명함형 전단 약?500장이 수거됐다.
교하동 관계자는?“불법광고물 특성상 정비 후에도 새로운 불법광고물이 계속 부착되기 때문에 완전제거를 위한 합동정비 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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