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출산 후 틀어진 골반,?비만,?산후우울증 등을 개선하고자?‘원래 몸 돌아가기’?프로그램을?2월?26일부터?4월?16일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1시부터?2시?30분까지 총?8회에 걸쳐 진행되며?SNPE기구를 이용해 진행된다. SNPE?척추운동이란?자기 스스로 하는 자세운동(Self Nature Posture Exercise)으로 변형된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신개념 자유치유 운동으로 출산 후 골반이 틀어지는 출산 산모에게 매우 유용하다.
프로그램 운영은?요통의 원인과 예방법,?꼬리뼈의 통증 교정방법,?골반변형으로 인한 자세 균형 잡기,?목디스크 예방 및 치료,?산후우울증,?불면증을 해결하는 방법과 냉증관리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파주시에 거주하는?2개월~72개월 아기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접수는?12일 오전?9시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25명 모집한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SNPE운동은 출산산모에게 매우 유용한 운동으로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고 올바른 자세를 통해 출산과 육아로 지친 신체 회복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문산보건지소(031-940-55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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