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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취약 점검 나선다

김영란 | 기사입력 2018/01/29 [18:10]

김포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취약 점검 나선다

김영란 | 입력 : 2018/01/29 [18:10]


[내외신문=김영란 기자]2월?5일~3월30일까지?54일간 국가안전 대진단 실시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내달?5일부터 오는?3월?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사회기반시설 등 안전·취약요소 개선을 위한?‘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29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지자체,?민간전문가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재난 대비 활동이다.

 

시는 실시 기간 중 건축?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실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한편?‘안전신문고’?등을 통해 안전점검체계,?법?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생활안전 전 분야에 대한 신고 및 제안을 동시에 접수받아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안전점검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경미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하는 등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해당시설에 대한 사후관리와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시민이 참여하는 대진단 운영을 통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실태와 안전점검체계,?법·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생활안전 전 분야에 안전진단을 실시해 재난 없는?‘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김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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