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18일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Community Network?사업 협약체결 및?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 진행된?Community Network?사업?『평화문화도시?Gimpo!?행복나눔』협약은?김포시와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3자간?체결한 것으로 협의체에서는 본 협약을 통해 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5천만원을?지원받아?2018년도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저소득 소외계층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2부에서는 지난?1년간 활동에 대한 영상보고와?분과별 우수사례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노인분과의「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및 번아웃 예방프로그램」,?아동?청소년분과의?「119안전 페스티벌」,?여성?가족분과의?「여성?가족 친화도시 공공시설 모니터링 및 인식개선」에 대한 성과발표가 이어졌다.?또한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사례 발표로?지역사회 복지활동을 소개했다.
이날 활동보고회에 참석한 유영록 시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하여 애써 온 위원들을 격려하고?“앞으로도 민과 관이 하나가?되어?2018년 한해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더 정진해 주시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