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친북좌파(親Book座破) 사회주의자(4回主義者)라고 칭하는 조국 서울대 교수가 뜨고 있다. 조국 교수는 평소에도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독설과 해학적인 표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오늘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 두고두고 리트윗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국 교수는 오늘 트위터에 서울시장재보궐 선거에서 안철수 교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출마하게 된 박원순 변호사와 노회찬 진보신당 전대표, 끊임없이 정치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손석희 아나운서가 모두 56년생 동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올려 누리꾼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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