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지역아동극축제 포스터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사장 김숙희)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17 지역아동극축제’를 연신초등학교 느티나무 강당에서 27일(금) 공연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창작그룹은 연극적 해석이 뛰어난 실력 있는 단원들이 모여 다양한 작품을 올리는 창작집단이다. 어린이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극단 마루한이 이번에 선보일 연극은 이다. 모험을 통해 얻는 교훈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많은 추억을 전해줄 수 있는 작품이다.

‘2017 지역아동극축제’ 란 다양한 문화적 자극과 예술적 감동이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인성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열쇠라는 점에 착안하여 ‘예술(art)’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dream)’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해 온 현대자동차그룹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