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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더블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재명 후보가 오는 3일(금) 오후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선 후보로서의 정치적 비전과 정국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대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오후 4시에는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상무위원과 지방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5시 15분에는 일본 영사관 앞 부산소녀상을 참배한다.
이어서 저녁 7시에는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철도차량정비단 3층 대강당 ‘연화관’에서 철도노조 부산지역본부 초청 특강을 갖고 노동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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