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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기수' 김빈, '제4회 구암골 가요제'에서 '정에 우는 바보' 열창

이판석 | 기사입력 2016/10/17 [17:09]

'봉사하는 기수' 김빈, '제4회 구암골 가요제'에서 '정에 우는 바보' 열창

이판석 | 입력 : 2016/10/17 [17:09]



[내외신문=이판석 기자] ] 지난 15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4회 구암골 가요제'에서 경남가수협회 소속 가수 김빈이 초청가수로 출연 자신의 노래 '정에 우는 바보' 를 열창했다.
'봉사하는 기수'로 알려진 가수 김빈은 2002년 가수가 되어 현재까지 700시간 넘게 장애인보호시설, 요양시설, 소외계층의 문화공연,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노래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김빈은 타이틀곡 '정에 우는 바보'를 부르면서 어느곳이든 문화봉사로 병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공연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있어 칭찬이 자자하다.
어렵고 힘든 여러 상황들을 노래라는 장기로 풀면서 새로운 삶을 얻었다고 말하는 '가수 김빈'은 다재 다능한 가수로 생활 속 어려움 꿈과 희망으로 승화 시키며 듣는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가창력을 자랑한다.?
한편 가수 김빈은 그동안의 공로을 인정받아 지난 5월 1일 '제7회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자 대상'에서 가요봉사대상과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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