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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원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하는 방범순찰활동

김용식 | 기사입력 2016/09/13 [18:36]

천안동남서,원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하는 방범순찰활동

김용식 | 입력 : 2016/09/13 [18:36]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 원성파출소는 지난 12일 추석 전 치안공백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생활안전협의회원 20명과 함께 원성1?2동을 합동순찰했다.

이날,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총 25곳 방범진단과 원성1동 안심마을, BYC 뒤 여성안심구역일대를 집중순찰하고 명절 예약순찰제 등을 홍보하는 등 관내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원성파출소장(경감 윤낙순)은 “합동순찰한 원성1?2동 일대는 상권지역이 협소한 방면, 1인원룸 및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여성 주민이 많아 관내 원성1동 안심마을과 원성2동 BYC구역이 여성안심구역으로 설정될 정도로 치안수요가 많은 곳 이다.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떤 범죄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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