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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서,신속하고 긴밀한『112신고 총력대응』으로 뺑소니범 신속 검거

김용식 | 기사입력 2016/09/13 [12:14]

천안서북서,신속하고 긴밀한『112신고 총력대응』으로 뺑소니범 신속 검거

김용식 | 입력 : 2016/09/13 [12:14]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지난 12일 새벽 03:55경,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인쇄창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뺑소니범을,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1시간 여 만에 검거하였다.

성정동 여성회관사거리에서 동서고가 방면으로 직진하던 차량이, 축구센터에서 롯데마트방면에서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오토바이를 충격,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K씨(남자, 34세, 직업미상)와 B씨(남자, 34세, 직업미상)를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모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였다.

사고 발생 후, 차량 운전자 K씨(남자, 36세, 직업미상)와 동승자 L씨(남자, 24세, 직업미상)는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에서 이탈 도주 한 상황으로, 신고 접수 후 지구대, 교통순찰차, 기동순찰대 순찰차 즉시 현장 출동하여 현장 상황파악 및 부상자 119로 후송 조치 후 예상 도주로 면밀한 수색 중,

기동순찰대 근무자(경위 김강휘 외 1명)가 성정동 봉정사거리 노상에서 용의자 2명 발견, ‘자신들은 목격자이고 사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극구 부인하는 것을 사고차량 차적조회를 통한 사진대조 및 인적사항 제시하며 추궁한 끝에 범행 자백, 음주측정 결과 K씨 0.182%로 확인되어 긴급체포한 것으로, 신고 접수 후 112종합상황실과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교통조사요원 등 도주한 용의자 인상착의 및 도주로 등을 무전 전파하고 인접서 공조요청 하는 등 각 기능 별 신속하고 정확한 역할 분담,

특히,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원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끈질긴 수색?탐문으로 용의자를 신속하게 검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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