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지구대장 이달수)는 관내 대표적 유흥지역인 먹자골목 및 원룸일대 거리를 어지럽히는 광고전단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명암형 전단지를 무작위 살포행위에 대하여 경범죄 및 자동차관리법으로 단속하고 전단지 10,000여장을 폐기처분하였다.
두정지구대장(경감 이달수)는 “기초질서는 공동체 생활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사람의 도리이다. 앞으로 쓰레기 투기, 단지 살포, 보행자 무단횡단 등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깨 끗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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