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소재 ‘평안의 쉼터’ 방문, 따뜻한 사랑을 나누다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는 6일11:00, 천안시 동남구 북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평안의 쉼터’에 서장, 경무과·계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에 불편과 외로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

물품 전달 후 시설 관계자 및 입소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로 격려의 시간을 가져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방문에서 이원정 천안동남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천안동남경찰은 앞으로도 ‘평안의 쉼터’를 포함한 소외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소외계층의 생활안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