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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서, 추석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관리 실시

김용식 | 기사입력 2016/09/06 [11:04]

천안서북서, 추석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관리 실시

김용식 | 입력 : 2016/09/06 [11:04]


혼잡장소 집중관리 및 귀성ㆍ귀경길 교통 안전확보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추석 연휴를 맞아 7일(수)부터 18일(일)까지 12일간 원활한 차량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계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수)~12일(월)을 1단계로 지정하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혼잡장소를 집중관리하고 13일(화)~18일(일)을 2단계로 정하여 관내 혼잡 예상도로인 1번, 34번국도 등 상습정체 구간에 경력을 배치, 원활한 귀성ㆍ귀경길이 되도록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1번 국도상 차량고장 및 사고 등 극심한 차량 정체 발생시 싸이카요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출동, 선교통조치를 통한 원활한 소통관리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최승권 교통관리계장은 “단계별 교통관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교통관리를 제공함으로서 극심한 정체가 해소되길 기대한다” 며, 출발 전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장거리 운행 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한 귀성ㆍ귀경길이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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