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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박시환 해요TV서 깨방정 브로맨스 선보여, 뮤지컬<마이버킷리스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14 [18:03]

유승우, 박시환 해요TV서 깨방정 브로맨스 선보여, 뮤지컬<마이버킷리스트>

편집부 | 입력 : 2016/03/14 [18:03]


: : 사진-박시환의 백만볼트 중에서: 박시환 유승우 / 제공 : (주)라이브
[내외신문=김미령 기자] 10일(목) 방송된 iMBC의 모바일 생방송 해요TV '박시환의 백만볼트'에서 박시환, 유승우가 진지함과 깨방정을 오가는 케미를 뽐냈다.?박시환과 유승우는 4월 23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에 해기 役에 캐스팅 돼 음반과 방송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에 까지 진출한 이들에 대해 궁금증이 가득했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던 상황.?이 날 방송에서 이들은 시청자들의 버킷 리스트 사연을 읽고 현실적이고 공감 어린 조언을 해주며 진지한 토크를 이어 가다가도 금새 깨방정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MC 박시환은 유승우와 함께 무대 실수 대처법,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소개와 준비 과정의 에피소드 등 그간 팬들이 궁금해 했던 이야기들을 대방출 하는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 했다.?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은 작품 속 ‘해기’ 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나누며 4월에 시작될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특히 방송 후반에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대표곡을 불러 힐링 감성을 선사했다.
이들의 듀엣을 듣고 네티즌들은 “노래를 들으니 설렌다”,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 공연을 더 많이 볼 것 같다” 등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두 소년의 좌충우돌 버킷 리스트 수행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2014년 초연 이후 평점 9.3점의 높은 기록을 차지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응을 받았으며 4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에서 공연 된다.?극 중 박시환, 유승우는 악성 종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두고 100개의 버킷 리스트를 실행에 옮기는 ‘해기’역을 맡았다.?박시환과 유승우가 함께한 는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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