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배우 노수산나, 완벽한 1인 3역으로 '연극계의 마돈나' 입증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8 [15:06]

배우 노수산나, 완벽한 1인 3역으로 '연극계의 마돈나' 입증

편집부 | 입력 : 2016/01/18 [15:06]


사진출처/가족액터스

 

[내외신문=윤빛나 기자]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올모스트 메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대학로 내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노수산나가 설렘 가득한 첫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해 많은 연극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캐릭터로 완벽 동화돼 무대 위에서 빛나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에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극중 노수산나는 '지네트', '산드린', '호프', 총 세 역할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노수산나 연극계의 마돈나답다' '1인 3역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해' '나 어제 봤는데 진짜 꿀잼' '무대 위에 있으니까 빛이 나네' '산나누나 연기하는 모습이 제일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노수산나의 열연이 돋보이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는 4월 10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