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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산나,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두 얼굴의 소유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15:49]

배우 노수산나,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두 얼굴의 소유자'?

편집부 | 입력 : 2015/08/12 [15:49]


사진출처/가족액터스

 

[내외신문=김희진 기자]배우 노수산나가 앨리스로 빙의했다.

 

최근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귀여운 악녀 '공나리'역 캐스팅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노수산나가 산뜻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푸른 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노란색 원피스를 입거나 발랄하게 뛰어 다니는 모습이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 '앨리스'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근 의외의 글래머 사진으로 베이글녀 타이틀 까지 얻었던 노수산나가 이번에는 상큼한 소녀미가 느껴지는 앨리스 빙의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남성 팬들이 상반된 반전 매력에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수산나 점프하는 사진 왜 이렇게 귀여워' '갈수록 어려지는 듯' '빨리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어요' '수산나 누나 완전 내 이상형 포켓걸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수산나의 화려한 연기 변신이 돋보일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각기 다른 세 여자가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주말 극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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