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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넬리-눈꽃여왕 환상의 보이스...눈꽃여왕 ‘다나’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0 [21:16]

파리넬리-눈꽃여왕 환상의 보이스...눈꽃여왕 ‘다나’

편집부 | 입력 : 2016/01/10 [21:16]


사진/mbc화면 캡쳐

 

[내외신문=강태수 기자]‘눈꽃여왕’은 가수 다나로 획인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 ‘파리넬리’와 ‘눈꽃여왕’이 만나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듀엣무대를 꾸몄다. ‘눈꽃여왕’은 첫 소절부터 판정단 모두를 사로잡으면서 주목을 받았고, ‘파리넬리’ 또한 환상의 보이스를 뽐냈다.

 

이들은 스튜디오를 매료시키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하면서 무대를 마쳤으나, 판정단의 투표가 지체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52대 47표로 ‘파리넬리’의 승리가 확정됐다.

 

‘눈꽃여왕’은 ‘미아’를 열창하면서 가면을 벗었다. 그녀는 가수 다나였다. 김형석은 “꼬마일때 봤는데 디바가 되서 다시 보니 반갑다”며 감회를 밝히자, 이에 다나는 “어릴 때 데뷔한 것의 장점은 친숙함인 것 같다. 제가 TV에 얼굴은 안 보여도 어디에선가 활동 하고 있다는 것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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