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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예산안 처리시한 지켜달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9 [16:26]

정의화 의장, “예산안 처리시한 지켜달라”

편집부 | 입력 : 2015/11/19 [16:26]


사진/정의화 국회의장

 

[내외신문=김준성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과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예산안 처리 시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으로서 예산에 관한 업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여야 위원들이 잘 협의해 다음달 2일에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예산안을 심사할 수 있는 시간이 불과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아 졸속 심사 우려도 있지만, 심도있게 예산안을 검토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재경 예결특위 위원장은 “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 재정 건전성 등을 고려해 심도있게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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