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사진/베네통, 그라치아)
[내외신문=김희진 기자]걸스데이 민아와 여배우 백진희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의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31일 해외 스케쥴 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걸스데이 민아는 블랙 컬러의 무스탕과 한 뼘 길이의 핫팬츠를 착용하면서 상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배우 백진희는 지난 그라치아 패션 화보를 통해 부스스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그리고 미니 스커트로 블랙 무스탕 패션을 완성하면서 극 중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백진희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백진희 둘 다 러블리해’ ‘무스탕 패션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백진희가 선택한 무스탕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베네통’ (BENETTON) 의 2015년 가을/겨울 제품으로 알려졌다. 100% 양 가죽을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이고 가벼운 착용감까지 더해져 벌써부터 트렌디세터들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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