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재화 기자] 전북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27일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2015년 상반기 우수직원 포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한 업무성과 및 협업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직원은 △업무성과.창안분야/ 김준성(교무과), 권은옥(기획평가과), 박종구(총무과), 김상균(총무과), 김선기(재무과), 김형준(시설과), 김향란(산학협력과), 안희정(새만금캠퍼스본부), 이현영(대학원), 박응원(공과대학), 유광종(선박실습운영센터), 이영섭(선박실습운영센터), 김보현(국제교류교육원) △협업.소통분야/이병섭(총무과), 문수범(선박실습운영센터) △창의.혁신관리자분야/오신종(기획평가과) 등 16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소정의 격려금이 수여됐다.

나의균 총장은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때, 살맛나는 직장, 기분 좋은 직장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서, “군산대학교는 인재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정도로 효율적인 인사관리체계가 조성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개선과 협업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