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서석웅 기자]영주시새마을회(회장 권영순)는 여름철 전력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일 부석사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절기 전력부족피해 예방을 위한 범국민 참여운동으로 추진하면서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해 전기절약 및 쿨 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사항 등을 제시했다.
또한 범시민 절전실천을 위해 피크시간대 한사람 1백와트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실내온도 26℃이상으로 유지, 쿨맵시로 여름나기, 엘리베이터 홀짝운행하기, 개문냉방 근절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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